초청외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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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국의 문화에 ‘원더풀’, 헝가리 등 8개국 외신 한국 문화 취재
    해외문화홍보원 초청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8개국 12명의 외신들이 ‘한국의 문화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에는 헝가리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관광 대중 주간지 <N?k Lapja>, 태국 국영방송사 <PBS>, 몽골 국영방송 <MNB>, 파라과이 주요일간지 <La Nacion>에서 발행하는 교양·문화 전문 잡지 <VOS메거진>, 이집트 내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력 영자일간지 <Daily News Egypt>, 모로코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Le Matin>, 키르기즈공화국 국가 소유 TV채널인 <피라미드 TV>, 아르헨티나의 유력 일간지 <La Nacion> 등 총 8개국 8개 매체 12명의 유력 언론인이 대거 참여했다. 청와대, 경복궁, 광장시장 등 한국 전통문화 취재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 공약사항 중 하나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관람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 그리고 청와대 개방의 역사적 의의 등을 취재했다.외신들은 ‘한국의 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아름다운 시설’이라며 ‘이런 곳을 국민들에게 돌려 준 것이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한국 문화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방한한 외신 기자들청와대 관람 후 경복궁 후문인 ‘신무문’을 통해 경복궁으로 이동한 외신들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과 건축미에 놀라움을 쏟아냈다.키르키즈공화국 기자는 한국이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몽골 기자단은 한국 문화와 전통유산에 대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 문화 콘텐츠 사업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사업으로 널리 알려져 관광 사업으로 이어진 부분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지며, 문화콘텐츠 확대를 위한 한국 정부의 지원과 노하우,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점심 식사 후 광장시장으로 이동한 외신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가게들을 보고 놀라워했다. 외신들은 광장시장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봐왔던 한국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조계사 스님과의 차담회, 한복 체험 등‘한국 문화 이야기’를 듣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선림원장인 남전스님과 차담회를 겸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한국인의 내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계사 선림원장(남전스님)과 함께 차담회를 하고 있는 외신 기자들 외신들은 또한 블랙핑크의 한복 디자인으로 유명한 한복디자이너 단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복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해외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단하는 한국의 역사와 소재 및 현대적 의미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한복 디자이너(단하)와 인터뷰를 진행한 외신 기자들 한국 전통의 맥을 잇는 사람들, 국립국악원과 소리밴드 ‘AUX’ 국립국악원을 방문하여 국립국악원에 대한 소개를 듣고, 김영운 원장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국악원의 역사, 역할, 규모, 공연, 인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외신들에게 들려줬다. 이후 국립국악원 소속 무용단원에 대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는데 외신들은 한국 전통 예술혼을 잇는 단원들에 대해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다.헝가리 기자는 국립국악박물관의 시설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너무나 흥미로웠다며 헝가리에는 아직까지 전통예술에 대한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귀국하면 헝가리 전통음악 보존과 계승을 위해 관심을 더욱 가져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집트 기자는 여러 가지 악기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무용수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어떻게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서 국악을 보존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기도 했다. ▲국립국악원의 첨단 미디어아트를 통한 공연 최근 한국 전통 소리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소리밴드 ‘억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내 및 해외 MZ세대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 밴드는 지난 5월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에도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억스는 즉석에서 판소리 사랑가를 열창해 큰 박수 받기도 했다. ▲힙합소리밴드 ‘억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모로코 기자외신지원 및 취재 허브화를 위한 KOCIS 취재 프레스센터 10층에 위치한 KOCIS센터를 방문하여 외신 지원 및 외신 취재 허브화를 위한 센터의 기능과 지원 사항들에 대해 취재를 진행했다. 외신들은 잘 갖추어져있는 지원 시스템에 놀라워하며, 세심한 사항까지 챙기는 한국의 시스템을 부러워하기도 했다.▲KOCIS의 기능과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외신 기자들 외신기자단은 이후 안동하회마을로 이동해 전통 한옥민박 형식의 숙박 체험을 하였다. 아울러 안동소주 명인 배경화 선생 및 안동하회별신굿 인간문화재 김춘택 선생, 임형규 선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포항해녀마을, 서예 체험 등 한국 문화 체험을 두루 마치고 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22-07-15
  • 한국-아세안 국가 간의 긴밀한 관계를 알고 싶다! 9명의 외신기자들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본 취재 프로그램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및 협력 현황을 알아보고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방한은 한ㆍ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싱가포르의 ‘RSIS’, 베트남의 ‘VTV1’, 태국의 ‘Thairath TV’, 브루나이의 ‘Borneo Bulletin’과 ‘Media Permata’, 인도네시아의 ‘RCTI’, 미얀마의 ‘7 Day News’ 등 총 6개국 7매체 9명의 기자들 및 연구원이 참여했다.먼저 초청 언론인들은 신남방정책 특별 위원회의 주형철 위원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분주히 이동했다. 신남방정책 특별 위원회는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부처별 추진범위를 조율,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현재 사람, 상생번영, 평화를 위한 16가지 정책들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발언중인 주형철 위원장▲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과 주형철 위원장이후 언론인들은 서울은 길거리 상점과 도시 외관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서울시 보행정책과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영등포 길거리 시장의 전과 후를 비교하며, 성공적인 도시 관리 정책이 적용된 거리를 직접 방문해보기도 하였다.인도네시아 언론인은 특히 이화여대에 관심을 가지며 개별적으로 취재를 이어갔다. 국제처 부처장과의 인터뷰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졸업생들은 주로 어느 분야로 진출하는지 등의 질문으로 열렬히 취재를 이어갔다.또한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인터뷰하여 정보를 얻기도 하였다.▲인도네시아 언론인과 이화여대 국제처 김용균 부처장▲인도네시아 유학생을 인터뷰하는 인도네시아팀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의 인터뷰도 이루어졌다. 아세안 국가와의 문화, 스포츠, 관광 전반에 관한 지원 및 육성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언론인들 모두 눈과 귀를 집중하였다.▲발언하는 박양우 장관▲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과 문체부 관계자들이후 언론인들은 광주에서 이루어지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했다.광주에서의 첫 일정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하였다. <사람 사는 세상, 따뜻한 휴머니티>라는 주제로 개인에서 공동체로 학장된 상생의 의미를 내포한 전시 기획이 진행되었고, 특별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MUMANITY와의 연계를 통해 아세안 국가와 합동 전시를 이루어냈다. 웅장하고 다채로운 전시에 언론인들은 경이로워했다.▲전시물에서 포즈를 취하는 외신기자들▲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부대행사로 개최된 동남아 주요 정부 인사와 관계자들에게 한국 관광을 알리고 한ㆍ아세안의 관광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인 ‘한ㆍ아세안 문화관광포럼’에 참석하여 추가적인 사항들을 확인했다.▲발표하는 김용삼1차관▲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가장 주요한 행사인 한ㆍ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 초청받은 외신기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과 아세안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한ㆍ아세안 간 문화교류 활성화가 관광 교류 확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도록 자리를 가졌다.▲경청하는 브루나이 언론인▲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끝난후 기념 촬영하는 각 국 대표자들이후 언론인들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남은 초청기간 동안 취재를 이어갔다. 국내 유일의 아세안 전담 국제기구이며 한국과 아세안의 지속적이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위한 가교 역할과 신남방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기구인 한아세안센터에 방문하여 취재를 이어갔다. 특별히 한ㆍ아세안 센터 10주년 및 한ㆍ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맞이하여 더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또한 서울의 전체 교통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종합 교통센터인 TOPIS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성공적인 교통 통제ㆍ관리 시스템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 체증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에게 주요한 취재처가 되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20-02-26
  • 쿠웨이트 Al-Qabas 언론인 방한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한국의 전통문화, 인기 관광지 및 K-Beauty 트렌드를 소개하여 아랍권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광홍보를 촉진시키기 위해 쿠웨이트의 유력 매체인 Al-Qabas(알 카바스) 소속 기자인 Lebel Salima(레벨 살리마) 기자를 초청했다. 레벨 살리마 기자는 평소에도 한국의 문화, 그중에서도 특히 한식, 한복, 화장품 등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간 한식진흥원, 농심그룹, 담연 한복디자이너,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을 인터뷰하고, 남산골한옥마을, 인사동, 설화수, 명동, 청와대, 남대문시장, 조계사, 남이섬 등을 방문했다. ▲남산골한옥마을을 취재하고 있다.▲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남이섬을 둘러보고 있다.제목 : 한국, 매력적인 자연과 열정적인 사람들 (11.21 보도)광화문광장, 청계천, 이태원, 남대문시장, 명동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남이섬을 둘러보고 한국에 대한 감상을 기사로 풀어냄. 주된 관심사인 한식과 한복, K-Beauty, 의료관광 취재를 위해 인터뷰를 했던 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님, 한복디자이너 담연 이혜순 선생님, 한국화장품연구원, 설화수, 에뛰드하우스와의 미팅을 토대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 ▲기사사진▲기사사진▲기사사진(링크: https://bit.ly/2KWPyaG)* 매체명: 알카바스신문* 매체성격: 쿠웨이트 3대 일간지중 하나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20-02-25
  • 집중 탐구!‘한류’를 파헤치기 위해 모인 13명의 기자들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 본 취재 프로그램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의 다양한 방면들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얀마의 ‘MRTV-4’, 베트남의 ‘VTV6’, 스페인의 ‘El Mundo’, 필리핀의 ‘Philippine Broadcasting Service’, 아르헨티나의 ‘Clarin’, 브라질의 ‘EBC’, ‘RedeTV!’, 호주의 ‘Australian Financial Review’ 등 총 7개국 8매체 13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초청 언론인들은 먼저 인기 한류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연출을 맡은 정칠민 PD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류 아이돌 및 유명배우가 매주 게스트로 초청되는 것이 인기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끈 비결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질문하는 호주언론인▲기념촬영을하는 외신기자들‘한류’하면 가장 떠오르는 K-pop에 관한 주제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인 ‘(여자)아이들’을 만나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돌로 거듭나기까지의 트레이닝 과정과 필요한 덕목 등에 대해 현역 아이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여자아이들의 인터뷰를 촬영하고 있는 외신기자들▲여자아이들과의 기념촬영하고 있는 외신기자들특히 한국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언론인들을은 광장시장을 방문하여 취재하는 일정도 가졌다. 1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의 음식들에 언론인들은 매료되었다.‘2019세계지식포럼’에서 이루어지는 KT의 황창규 회장의 한국의 기술력, 5G에 대한 강연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의 K-po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연을 연달아 참석했다. 각 분야의 세계적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외신기자들은 취재를 이어갔다.▲열설중인 exo찬열▲이수만프로듀서의 강연을 경청하는 베트남팀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 방문하여 콘텐츠 정책과 김정훈 과장을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화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부 기관의 노력과 지원이 어떻게 한류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타국은 성공적인 문화 산업 구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등과 같은 심도 있는 인터뷰가 이어졌다.▲발언하는 대중문화산업과 남찬우과장▲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한국 음식 역시 한류의 명성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가운데, 외신기자들은 CJ제일제당센터에 방문하여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고 체험했다. 또한 한국 음식의 해외로의 진출에 대한 비결과 전략 등에 대한 짧은 인터뷰도 진행되었다.한국의 대표 소설가인 조정래 작가를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의 장편소설을 주로 출간하며 155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조정래 작가의 작품들을 알아보고 또 그러한 문학작품들이 어떻게 한국 사회에 영향을 끼쳤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밝게 웃고있는 조정래작가▲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K-pop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알아보기 위해 K-pop학원, ‘모래공장아카데미’를 방문하였다. 김민석 대표와의 인터뷰와, 수강생들의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언론인들은 더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수강생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민석 대표▲수강생을 인터뷰하는 브라질팀한류, 특히 한국 드라마가 흥행할 수 있었던 배경 중 또 하나인 한국의 CG기술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디지털 아이디어를 방문하여 투어를 진행하고, 박성진 대표와의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평창올림픽의 개막식 오프닝 세레모니를 담당했던 디지털 아이디어는 대단한 기술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외신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발언하는 디지털아이디어 박성진대표▲질문하는 베트남 언론인한국의 빠질 수 없는 관광 명소인 북촌 한옥마을도 방문하였다. 외신기자들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분위기를 각자의 방법으로 담아갔다.▲전문해설사의 해설을 경청하는외신기자들▲한복차림의 외국인 관광객과 사진을 찍는 브라질 언론인한국의 기술력을 주제로, 의료서비스는 특유의 효율적 시스템과 발전된 IT기술의 융합, 그리고 최첨단 장비를 보유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업계에서 대두되는 은평성모병원은 4차 산업혁명 첨단 스마트 의료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로봇 수술 및 최초의 로봇 회진을 적용했다. 외신기자들은 직접 방문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승찬교수와 인사를 나누는 외신기자들▲실제 로봇회진 장면을 취재하는 외신기자들특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한복을 체험해보는 일정으로 박술녀한복을 방문했다.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스타 한복 연구가’로 자리매김한 박술녀 디자이너는 한복의 세계화를 주도해왔다. 언론인들 모두 최고의 한복을 입어보고 간단한 인터뷰도 이루어졌다.▲박술녀 디자이너와 브라질 언론인▲전통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외신기자들한국의 예술에 대한 탐방도 이어졌다. 방문한 삼성리움미술관은 국보 등의 문화재가 해외로 유출되거나 지켜지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 삼성에서 수집해온 여러 작품들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미술관으로 의미가 깊다. 미술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목할만한 한국의 대표 작가들과 국내에서 매우 인기를 끌었던 대형 미술 전시의 관람객 동원 규모등 최근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미술전의 인기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스탭의 설명을 듣고 있는 외신기자들▲리움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는 외신기자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20-02-25
  • 일본 홋카이도신문 언론인 방한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일본에서 7번째 규모이자 홋카이도 지역 세대의 70%가 구독하고 있는 신문인 홋카이도신문의 마츠모토 소이치 기자를 초청했다. 마츠모토 소이치 기자는 홋카이도신문 서울지국장으로 약 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17년 한국의 대통령 선거 및 평창올림픽 등을 취재한 바 있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간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파라다이스시티, 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평창기념재단 등을 인터뷰하고,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서울 글로벌센터, 강릉올림픽파크, 평창올림픽 스타디움 등을 방문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실무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마케팅기획파트 파트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평창기념재단 운영총괄부 김정남 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강릉올림픽파크 내에 있는 강릉 하키 센터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다.제목 : 외국인 주민 지원에 앞장서는 한국 (9.17 보도)일본 내에서 난민 관련 법 시행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수용 확대를 위해 8월 “홋카이도 외국인 상담 센터”를 마련하는 등 외국인을 위한 상담 창구의 정비가 시작되었음. 한국에서는 2년 전부터 외국인들의 입국이 본격화되면서 자치 단체의 무상 진료나 다언어 창구의 내실화 등을 통해서 외국인 주민들이 타 일반 시민들과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고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구조가 정착되어 있음. 그중에서도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경기도 안산시에는 총 102개국, 8만 6천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외국인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운영 중임.▲기사사진* 매체명: 홋카이도신문* 매체성격: 중도-진보 성향의 일간지제목 : 한국의 평창올림픽 유산 활용방침 (11.1 보도)삿포로시는 2030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기초 계획방안을 수립 및 추진하고 있음. 이로 인해 올림픽 시설이나 비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2월 열렸던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해 알아봄. 올림픽 개최 후 활용이나 유지 관리 비용의 부담은 국가 포함 올림픽이 열린 강원도에도 큰 부담임. 평창올림픽의 경우 총 6개의 경기장을 올림픽을 위해 신설하였으며, 시설 대부분을 문화 및 지역 체육 시설 등으로 계속 활용하기로 함. 삿포로시에서도 올림픽이 개최된다면 유산 활용방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임.▲기사사진* 매체명: 홋카이도신문* 매체성격: 중도-진보 성향의 일간지제목 : 평창기념재단 김정남 운영총괄부장에게 듣는 평창의 과제 (11.1 보도)평창기념재단의 김정남 부장은 평창올림픽을 통해 경기장, 교통망 개설 및 확충 등으로 인해 강원도에 큰 발전이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말함. 또한, 한반도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한 큰 전환점을 연출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고 덧붙였음. 올림픽을 위해 만든 대규모 경기장이다 보니 운영에 있어서 적자가 예상되는 부분을 피할 수 없음.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단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예를 들어 슬라이딩 센터의 경우 선수 훈련 또는 국제대회 용도로 주로 쓰겠지만 평소에도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 일반인들도 봅슬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다든지, 스키 점프대 같은 경우도 체험 레저형 시설로 조금 변형을 해서 내년이나 내후년부터는 활용도를 높일 계획을 하고 있음.▲기사사진* 매체명: 홋카이도신문* 매체성격: 중도-진보 성향의 일간지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20-02-25
  • 싱가포르 연합조보 언론인 방한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싱가포르 최대 중국어 신문인 연합조보의 부편집인인 Tan Eng Teck (탄응텍) 기자를 초청했다. 연합조보의 경우 2018년도에 MISSION SG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대사의 한-싱 음식비교 및 체험을 소개하는 등 공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등 주요 계기에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응택 기자는 한국의 서비스 산업, 한국의 첨단산업 및 스마트시티 등에 관심이 많은 기자다. 5월 1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현대경제연구원, 대전시장, SK텔레콤, 아산정책연구원 아세안-대양주연구센터 등을 인터뷰하고, 국립중앙박물관, 법주사, 2019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DMZ, 롯데월드타워, SK텔레콤 티움, 경복궁, 창덕궁 비원, 청계천, 청와대사랑채 등을 방문했다. ▲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19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참관하며 참가한 스타트업 및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눔▲ 임진각 DMZ 투어를 하고 있다.▲ SK텔레콤 ICT기술센터 팀장(성준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티움 미래도시체험관에서 가상 의료시술을 체험하고 있다.▲ 아산정책연구원 아세안-대양주연구센터장과 인터뷰 후 기념사진을 촬영.제목 : 한국의 5G 경쟁 (6.2 보도)시장을 선도하는 전기통신업체는 대부분 서구 국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한국은 연구개발과 추진력 측면에서 자세히 들여볼 만한 국가임. 최근 한국의 최대 무선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을 방문해 한국의 통신기술에 대한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 5G는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시티 발전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한국인의 절반에 해당하는 가입자를 둔 SK텔레콤은 올해 4월 5G 서비스를 개시했음. 연합조보와의 인터뷰에서 SK텔레콤 성준현 팀장은 4차 산업혁명이 던진 도전과제로 5G와 AI, 두 가지를 미래를 위한 개발 전략으로 꼽으며, SK텔레콤은 기술적 우위에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상상력을 바탕으로 ‘티움’이라 불리는 가상의 미래도시체험관을 운영 중임. (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45423330Z20C19A5TCT000/)* 신문명: 연합조보* 신문성격: 종합일간지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19-06-17
  • 프랑스 L’Express 언론인 방한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프랑스 내 지식인층이 주요 구독자이며, 프랑스 내 명성 있는 주간지 중 하나인 렉스프레스(L'Express)의 취재기자인 Daniez Clément(다니에 클레망)을 초청했다. 다니에 클레망 기자는 남북한 관계 및 북한과 관련한 기사를 다수 보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북관련 기사를 집중적으로 보도 한 바 있고, “문재인 대통령, 통일을 추구하는 인물”등 관련 기사를 지속해서 보도한 바 있음. 기자는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극동문제연구소, 개성공단기업협회 등을 인터뷰하고, 대한만국역사박물관, 인사동, 청와대, 화살머리고지, DMZ 등을 방문했다.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과 인터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극동문제연구소 연구실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개성공단기업협회(SJ테크 대표이사)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제목 : 북한, 멈춰진 평화 (5.22 보도)개성공단은 2016년 2월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일방적으로 폐쇄됐음. 당시 개성공단에는 약 125개 기업이 입주해 있었으며, 5만 4천 명의 북한 근로자와 2,500명의 한국 근로자들이 함께 일했음. 김정은 위원장은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라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개성공단 재개에 합의한 바 있음. 그 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은 결렬되었음.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초 발사된 미사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신뢰 관계는 깨지지 않았다고 말했음. 김정은은 하노이와 같은 일이 재현하기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원자폭탄을 보유한 가난한 나라가 될지, 아니면 발전하고 현대화된 나라가 될지 선택해야 함. 현재로서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억울함에 풀어주는 것이 첫 번째 옵션일 것임. * 신문명: L’Express* 신문성격: 중도보수 성향의 종합시사 주간지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19-06-17
  •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경제신문) 언론인 방한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일본 내 한국에 관한 현안과 남북평화, 한일문제에 대한 정확한 보도를 위해 일본에서 네 번째 규모의 신문사이며, 세계 최대의 경제 미디어 그룹이 발행하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미네기시 히로시 논설위원 겸 편집위원을 초청했다. 편집위원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외교부, 서울시장, 통일연구원, NK지식인연대, 한반도미래포럼, 남북하나재단,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등을 인터뷰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참석과 SeMA 여의도벙커, 교보문고 등을 방문했다. ▲ 외교부 조현 제1차관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홍민 실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미래포럼 천영우 이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제목 : 한일현안: ‘정상 간의 대화 기대’, 한국 조현 외무차관에 묻는다 (4.11 보도)한국 외무부 조현 제1차관은 1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현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대화 재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6월에 오사카에서 열릴 G20 정상회담에 맞춘 문 대통령의 방일이 예상된다. 한국정부가 검토 중인 강제징용 소송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시기나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다. 대단히 민감한 사안으로 피해자의 인권과 주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인식을 보였다. 양국이 서로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삼가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신문명: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 신문성격: 경제일간지제목 : 꼼짝 못하는 한국 정부: 징용 배상 문제 (4.11 보도)한국 외무부 조현 제1차관은 11일 인터뷰에서 한일 최대의 현안인 징용 배상문제에 대해 당사자면서도 꼼짝 못하는 한국정부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조 차관은 한국정부가 판결을 묵인하거나 사태를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를 구했다. 다만 판결에 대한 대응책을 말할 시기와 내용은 밝히기 힘들다는 한계를 나타냈다. 역사문제에서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자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원고 측의 배후에 있는 시민단체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 탄생의 원동력인 동시에 지금은 정권을 압박하는 단체가 돼 정부도 그들의 움직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국교정상화 이후 최악의 상황인 한일 외교관계가 회복될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 신문명: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 신문성격: 경제일간지제목 :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과거 청산 필요, 한국 대통령 후보 (4.19 보도)2022년 한국 차기 대선후보 중 1명으로 거론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인터뷰. 강제징용 문제로 일본기업에 대해 배상을 명령한 한국 대법원 판결과 위안부 문제 등으로 한일관계가 얼어붙고 있지만 기업간, 자치단체간 교류는 확대해야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강제징용 문제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면 '진정한 사죄, 위로, 신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신문명: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 신문성격: 경제일간지제목 : 한일안보에 소홀한 한국정부, 교착상태에 빠지다 (한국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심범철) (5.17 보도)한국의 문재인 정부는 안보보다는 역내 평화체제 구축을 중시하고 있으며, 그것이 과거 전통적인 한국 정부와 다른 점임.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투트랙 노선으로 역사문제와 안보, 경제협력을 분리하는 동시에 발전하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역사문제가 다른 분야를 앞서고 있음. 한일관계가 나빠지면 문제가 커지므로, 양국 관계자가 만나 대화하고 함께 해결하려고 하는 위기관리 협조가 필요함  * 신문명: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 신문성격: 경제일간지제목 : 북미, 비핵화에 대한 빅픽쳐(Big Picture)  (천영우 전 대통령외교안보수석) (5..30 보도)2월 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은 결렬됐지만 실패한 회담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자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협상의 토대가 될수 있음. 서로 잘못된 판단을 해소하고 상대의 입장에 대해 이해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함. 3차 정상회담은 서두르기보다는 실무적인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함. 한 번의 결렬은 괜찮지만, 3차 회담에서 또다시 결렬되면, 그 다음 회담이 불가능할지도 모름. 한미일은 안보측면에서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점이 많고 세 나라간 결속이 강화될수록 미국의 대북 협상력은 강화될 것임. (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45423330Z20C19A5TCT000/)* 신문명: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 신문성격: 경제일간지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19-06-17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 [그룹초청]‘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주제인  해외문호홍보원(원장 김태훈)의 초청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의지와 바램, 전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집트의 ‘The Egyptian Gazette’, 쿠웨이트의 ‘Kuwait Times’, 폴란드의 ‘Gazeta Wyborcza’, 헝가리의 ‘RTL Klub’의 기자들이 참여했다. 초청 언론인들은 먼저 북한과 맞닿아있는 비무장지대로 향했다.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자유의 다리, 기관차 등 DMZ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되뇌었다.▲최북단 지하철인 도라산 역 앞에서 관광사의 해설을 듣는 외신기자들▲제3땅굴 설명에 집중하는 외신기자들한반도 통일에 관한 국민 의식 조사 및 관련 연구를 오랫동안 해 온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하 IPUS)에서 김학재 교수와 최규빈 박사를 대상으로 인터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06년부터 전문적으로 연구를 지속해 온 IPUS는 본 기관의 국민 의식 조사 결과와 한반도 평화 관련 연구 자료를 토대로 막힘없이 답변해주는 모습에 외신기자들은 정확하고 근거있는 정보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김학재 교수와 최규빈 박사 인터뷰를 진행하는외신기자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외신기자들또한 삼정 KPMG 대북비지니스지원센터에 방문하였다. 그 곳에서 외신기자들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가져올 새로운 경제적 기회들에 대하여, 그리고 남북 비즈니스 경제 협력 및 교류 관련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 및 활동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KPMG 김광석 전무, 조진희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외신기자들▲ 실질적인 대북 기회에 대해 질문하는 이집트 언론인이번에는 ‘메콩 강에 악어가 산다’를 제작한 박유성 감독과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유성 감독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탈북에 성공하였으며 남한에서 대학을 다니며 정착하였다. 그런 점이 외신기자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고 생생한 인터뷰였다고 한다.▲박유성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외신기자들▲질문하는 쿠웨이트 언론인(좌)과 경청하는 이집트 언론인(우)이어 남북이산가족협의회의 김경재 대표 및 이산가족 2분을 만나볼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 곳에서 언론인들은 현재진행형인 분단의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었다. 언론인들은 이산가족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통일을 염원해주었다.▲인터뷰에 참여한 이산가족협의회 회원들▲경청하는 헝가리팀통일연구원에도 찾아가 보았다. 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외신기자들에게 큰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게 해주었다. 통일연구원 역시 1999년에 설립되어 오랫동안 연구 활동을 해온 기관이기에 외신기자들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질문하는 쿠웨이트 언론인▲답변하는 통일연구원 박종철 박사또 다른 전문가의 견해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산정책연구원의 신범철 센터장과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산정책연구원은 한반도, 동아시아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사회담론을 주도하며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및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기관이기에 외신기자들은 조금 더 큰 틀에서 통일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배워나갔다.▲아산정책연구원의 신범철센터장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외신기자들▲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쿠웨이트 언론인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19-06-17
  •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모인 10명의 외신기자들
    지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 본 [그룹초청]‘한국 문화특집‘ 프로그램은 해외문호홍보원(원장 김태훈)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오스의 ‘Lao National Television’, 아제르바이잔의 ‘Xezer TV’, 인도네시아의 ‘Metro TV’, 터키의 ‘Daily Sabah’, 필리핀의 ‘Business Mirror’ 등 총 5개국 6매체 10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먼저 초청 언론인들은 고요하고 안온한 기운의 한국 전통 가옥의 정취를 느끼고 선조들의 지혜를 엿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운경고택을 방문하였다.▲운경고택 마당에서 문화오름 양윤희 대표의 해설을 경청하는 외신기자들▲ 운경고택 사랑채에 모여 이번 전시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촬영 하는 외신 기자들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체험하기 위해 김혜순 한복연구가의 작업실도 방문하였다.김혜순 한복연구가는 한국인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과 파리에서 초청패션쇼를 선보였으며 세계 25개 도시에서 50회 이상의 초청 한복 패션쇼와 전시를 진행해왔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과 같은 이력에 놀란 외신기자들은 김혜순 한복연구가와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복을 입고 설명도 들어보았다.▲한복을 입은 채로 김혜순 한복연구가와 인터뷰를 진행중인 외신기자들▲한복을 입고 들뜬 모습으로 촬영 중인 라오스팀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한복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였기에 외신기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 곳에서 그들은 한국 전통 문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이어 나전칠기 서울시무형문화재 1호이자 대한민국 나전칠기 명장 1호인 3대 수곡, 손대현 장인을 만나러 장인의 개인작업실에 방문했다. 한국 대표 전통 기술의 산 증인을 만나보는 자리에 외신기자들은 한층 더 정숙한 분위기를 내보였다.▲작품 전시공간에서 나전칠기를 설명하고 있는손대현 장인과 경청하는 외신기자들▲작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손대현 장인과경청하는 외신기자들▲손대현 장인의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취재중인 외신기자들.png▲직접 작업하는 장면을 취재 중인 인도네시아팀손대현 장인은 작업 중 쓰이는 재료와 작업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며 신기자들에게 장인의 혼을 보여주었다.또한 한국문화재재단의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 방문하여 한국 문화재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이어갔다. 한국문화재재단 홍보팀 팀장의 브리핑을 듣고 난 후 각 공방에 방문하여 작업하는 과정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한국문화재재단 세미나룸에서 홍보팀 팀장의브리핑을 듣는 외신기자들▲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의 환영사를 듣고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외신기자들▲갓을 제작하는 공방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는인도네시아팀▲목판을 제작하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는아제르바이잔 언론인과 터키 언론인.png한국 문화하면 빠질 수 없는 케이팝에 관한 취재지로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기회도 가졌다.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는 케이댄스의 성지로 유튜브채널 1500만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강생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케이댄스를 배우러 찾아오는 외국인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청된 언론인들 중 다수도  SNS에서 리아킴 대표를 팔로잉 중이었다. 또한 수강생들을 인터뷰하고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의 리아킴 대표와인터뷰를 진행하는 외신기자들▲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강사에게 동작들을배우는 모습을 촬영하는 외신기자들▲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강사와 개별 인터뷰를진행하는 인도네시아팀.png▲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강사와 개별 인터뷰를진행하는 아제르바이잔팀▲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수강생과 개별 인터뷰를진행하는 라오스팀▲역동적인 수업 장면을 촬영하는 외신기자들한국의 식문화도 빼놓을 수 없는 문화이기에 그 중 대표 음식인 김치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심영순요리연구원을 방문하였다. 외신기자들은 심영순 요리연구가님의 건강 비결 중 하나가 김치라는 말을 듣고는 외신기자들은 더욱 김치에 관심을 보였다.▲심영순요리연구원에서 김치 담그는 과정을 열정적으로 촬영 중인 외신기자들.png▲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인도네시아 언론인▲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장면을 취재하는 아제르바이잔팀▲심영순 요리연구가와 인터뷰를 진행하는아제르바이잔 언론인전통문화를 심도 있게 체험하기 위해 그 집약체라고도 볼 수 있는 용인민속촌에 방문하여 풍물놀이, 마상무예, 전통혼례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풍물놀이를 감상하는 인도네시아 언론인과 그를 촬영하는 카메라감독▲전통혼례식을 촬영하는 외신기자들서울 한복판에서 보존된 경복궁으로 향해 왕족들의 거주지를 들여다보았다.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 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경복궁을 탐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외신기자들은 취재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해설사의 명료하고 정확한 해설 덕분에 외신기자들은 경복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는 외신기자들▲관광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아제르바이잔팀밀집된 한옥에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촌으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 언덕을 오르느라 힘들었을 몸도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풀렸다고 한다.▲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 중인 아제르바이잔팀▲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 중인 인도네시아팀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 2019-06-17